85위뿌리같은 잎으로 살고 싶어라
86위사랑한다면 기다려라
87위꽃이 지고 나면 눈물이 난다
88위마음이 흐르는 강
89위묻히고 잊히고 다시 태어나라
90위밟힌 낙엽들의 멜로디
91위미처 몰랐던 고마움
92위울타리가 없으면 스스로 쳐라
93위꼬마돼지 아롱이 이슬요정 핑킹이
94위밥알같은 힘
95위희망편지 한다발
96위물 흐르듯 바람처럼 따사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