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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보다 푸른 마음 갖고파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204 3 0 1 2018-11-03
강철같은 바람에도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폐허같은 마음에도 서러움 한켠 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절망같은 시절에도 그 절망 속에서 새로운 꿈을, 아주 작은 꿈이라도 꿀 수 있으면 인생이 되겠지 싶습니다. 그리고 세월 속에서 강물처럼 흐르고 있는 삶을 봅니다.

하늘이 슬픈 이유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179 3 0 1 2018-11-03
악의 꽃이 피어난 곳에서는 하늘도 슬픈 이유입니다. 은행잎이 마르는 가을 끈자락에 스스로 절벽을 치고 구르는 모진 풍파들처럼 악의꽃은 끝도 없이 자랍니다. 항상 하늘에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조용한 강물이 흐르듯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단풍잎 든 인생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1일대여
0 0 163 3 0 1 2018-11-03
한여름 장마비가 그치고 땡볕속에서 우는 매미소리는 늘 시끄럽다 많은 말들속에 고운 마음 담아 선물하는 기분이 즐거움인것처럼 좋은 소리들이 귓가에 들리고 좋은 말들이 귓가에서 울려 퍼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을 나무들 알록달록한 모습처럼.

잠자리 같은 행복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171 3 0 0 2018-11-03
하늘의 바람꽃이 날리듯 한 여름도 흐르고 가을로 가는 문턱 잠자리들의 행렬이 행복을 만들어 준다. 고운것으로 알록달록한 가을의 모습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듯 거리거리가 좋아 잠자리들이 춤을 추듯 행복하다. 깊고 깊은 마음들이 모여든 곳마다 자유로운 잠자리 날개짓하듯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망각의 강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161 3 0 1 2018-11-03
가을하늘의 맑음에 비추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기억들을 망각의 강에 실어 보내는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추하여 머물고 싶지 앉은 세상 것들에게 도망치고 벗어나고픈 마음으로 오늘도 망각의 강은 흐릅니다. 고요를 바라고 맑음을 바라는 천사들의 추억이 많아지기를 기원하며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슬초같은 마음으로 살아라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1일대여
0 0 171 3 0 1 2018-11-03
작은 수레에 아침 풀꽃 가득 담고 걸어가는 길이 평안인듯 밝습니다. 우슬초같은 정결한 마음으로 살아내라 인생아 !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풀꽃 한송이 한송이를 길가에 뿌려준다. 작은 수레엔 마음 풀꽃 가득 모여든것처럼 풍성한 마음 열매들이 가득하여 빛이 납니다. 동행하며 걷는 거리마다 아침 풀꽃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과수원같은 바다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174 3 0 1 2018-11-03
모래알같은 바다 속에 존재들에 묻혀 가는 인생사처럼 다양한 종류의 바다 삶들이 있음에 놀라곤 합니다. 바다보다 더 납작한 모래알이 되어 살아보려는 인생에게 선물하고픈 바다 속의 삶 바위처럼 단단해 져라 하고 외칩니다. 바다 향이 하늘 향해 퍼지는 잔잔함이 인생의 색깔로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 바다 속에서 인생을 만납니다.

풀벤후에는 새로움이 돋아나더라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177 3 0 1 2018-11-03
하루 하루의 삶이 앞으로 나아가져야 의욕이 생기는데 살다보면 막히고 닫히고 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무성히 쌓여진 풀들을 한켠 베어내고 나면 또 다른 길이 보이듯 새싹들이 자랄 수 있도록 시원하게 베어 내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세상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들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공감해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제는 버리고 오늘은 다시 말한다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2일대여
0 0 178 3 0 1 2018-11-03
낡은 습관들이 난무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소망하는 것을 찾고 거친 세상과 마주하며 찾아나설 바로 가는 자유로움 우리들의 정이 담북장처럼 녹아들어야 할 시대가 되도록 정하나 푸데자루에 넣으며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며 한뼘 만큼만이라도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침이 오면 해가 뜨듯 꿈꾸는 것들이 이루어지도록 조용히 산책길을 가는 인생으로 남고 싶습니다.

눈꽃을 먹었습니다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 8,000원 구매 | 2,000원 1일대여
0 0 171 3 0 1 2018-11-03
백발이 고인 호반에서 눈꽃을 먹었습니다 아픔들 쌓인 인생의 깊이에 따른 흰 눈꽃을 먹었습니다 얼음을 깨듯 살아가는 눈물속에서 눈꽃을 먹었습니다 겨울숲에서 바라본 세상은 늘 하얗고 맑았습니다 눈 한움큼 쥐어 눈꽃을 먹었습니다 새마음을 살피듯 눈꽃을 먹었습니다 하얗게 꽃핀 향기로운 세상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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