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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이육사 그는 문학청년이 아니었으나 삼십 고개에 시를 시작해서 혁명적 정열과 의욕을 지니고 시인으로 살아간 유락(流落)한 생애였다 과연 <천년 뒤 백마 탄 초인이 있어> 그의 노래를 목놓아 부를 때가 있을지……
이육사 그는 문학청년이 아니었으나 삼십 고개에 시를 시작해서 혁명적 정열과 의욕을 지니고 시인으로 살아간 유락(流落)한 생애였다
과연 <천년 뒤 백마 탄 초인이 있어> 그의 노래를 목놓아 부를 때가 있을지……
시인 이육사(李陸史, 1904.4.4(음)~1944.1.16) 그는 일제 말기의 어두운 시대 상황 속에서도
명징한 언어로 꺼지지 않는 독립의지를 노래했다.
이육사는 나라를 위해 입이나 머리가 아닌 몸을 던져 싸움으로써,
민족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어떻게 처신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실천 문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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